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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SG기반 지속가능 성장분야 2025년까지 10조원 투자/LG화학은 과학기업이다

by 완두룽 2021. 7. 14.

출처: LG화학 회사소개

 

 

 

LG화학

LG화학은 대한민국의 화학물질 제조기업이자 의약품 분야, 정밀화학 기업입니다.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내 1위 화학기업이며, ICIS에 따르면 2012년 매출 기준 세계 15위의 화학물 제조기업입니다.

1947년 설립된 락희화학공업사를 모체로 한 LG씨아이에서 사업부문이 분할되어 2001년 설립되었습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을 기반으로, 정보전자소재, 전지사업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등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 중 하나였던 배터리 사업은 2020년 12월 이후 물적 분할된 

LG에너지솔루션이 담당하게 되었다.코스피200 종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28(여의도동)에

기술연구원은 대전시 유성구 문지로 188 (문지동)에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위키백과 참조

 

 

 

 

 

LG화학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0조 원이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ESG의 뜻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입니다.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회사로 도약을 목표로 2025년까지 첨단소재부문의 배터리소재사업 6조 원

바이오 소재 등 산업에는 3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 분야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2030년까지 혁신 신약을 2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신약 회사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1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전지(배터리)소재 중심의 E-모빌리티/친환경소재/글로벌 혁신신약 등을 꼽고

이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극재사업에서는 올해 12월 구미 공장에 연산 6만 톤 규모의 양극재공장을 착공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외 양극재 생산능력을 2020년 4만 톤에서 2026년 26만 톤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분리막사업에서는 빠른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설립을 검토하고 해외 생산거점 구축도 추진합니다.
이외에도 음극 바인더(활물질을 동박에 고정하는 소재), 방열접착제(전기차배터리 모듈을 연결하는 소재)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재료로 배터리효율을 높이는 소재) 등의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충에 나섭니다.
LG화학은 배터리소재의 재료가 되는 금속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광산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석유화학부문의 친환경소재사업에도 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LG화학은 7월부터 국제인증을 받은 식물성 원료 기반의 바이오 제품(Bio-balanced)인

고흡수성수지(SAP) 생산을 시작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고객사에 공급합니다.
생분해성 고분자 플라스틱(PBAT)은 올해 생산설비 착공을 목표로 연구개발과 외부기술 도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2030년까지 혁신신약을 2개 이상 보유한 신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당뇨, 대사, 항암, 면역 등 전략질환군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규모인 10조원은 LG화학이 계획한 전체 투자 3분의 2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가운데 60%가 국내에 투자되며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으리라고 신 부회장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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