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위드코로나 뜻 마스크 등교 백신패스 정보 공유

 

 

 

 

 

 

 

2021년 11월 1일부터 한국형 위드 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가 시행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실내모임이 늘어나는

겨울철, 연말연시 등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 대응을 통해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재택치료 체계 정착과 중환자 병상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이뤄집니다

각 단계는 4주간의 이행기간, 2주간의 평가기간을 거쳐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확진자 급증 같은 돌발 변수가 없다면 12월 13일에 2단계, 2022년 1월 24일에 3단계가 시행됩니다

 

 

 

위드코로나 1단계에서는 실내, 실외 모두 마스크 의무착용입니다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보다는 백신접종을 늘리는 등의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한다는 개념으로 신규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전략입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을 도입한 국가로는 2021년 8월 영국을 필두로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

주요국가에서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하고 대한민국도 2021년 11월 시행합니다

 

 

 

 

 

 

 

위드코로나 방역패스

 

11월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서는 방역패스 제도가 도입됩니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경정, 카지노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약 13만개 시설에 입장하거나 의료기관, 요양시설, 중증장애인, 치매시설 등 감역취약시설에 환자, 입소자를 면회할 경우 접종완료증명서나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보여줘야 합니다

방역패스는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앱이나 쿠브와 연동된 전자출입명푸 플랫폼 (네이버,카카오 등)에서 발급된 전자증명서로 가능하고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종이증명서나 신분증에 부착하는 예방접종스티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성 확인은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문자통지나 종이확인서로 가능하고 음성결과는 통보받은 시점으로부터 48시간이 되는 날의 자정까지만 효력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합니다

유흥, 체육시설은 방역패스 (접종증명, 음성확인)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등교는 11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다음주 월요일인 11월 22일부터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일 등교하게 됩니다

집회, 행사는 백신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여할 경우 499명까지 가능합니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하지만 식당, 카페에서 모일 경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합류할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결혼식은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으로 참석이 가능하고 접종완료자만 참석할 경우 500명 미만으로 가능하며, 백신 비접종 49명+백신 접종완료자 함께 모일 경우 2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합니다